배낭여행1 20대 유럽 배낭여행, 난 후회한다 유럽 배낭여행을 나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다. 중학생이었는지, 고등학생이었는지 교복 입을 시절부터 나는 유럽 배낭여행을 꼭 가겠노라 결심했다.이제는 가물가물하지만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나는 고민 없이 휴학을 했다. 그리고 교습학원의 학원 강사로 수학을 가르쳤다. 휴학 전에도 이미 학원에서 중학생 과학을 가르치기도 했고,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을 가르친 경험으로 고효율 알바를 시작했다. 학원 강사를 7,8개월 정도 하면서 나는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을 짰다. 이때만 해도 나는 계획적인 J성향이었다. 매일매일 검색하고, 항공권을 찾아보고 어떤 나라를 다닐지 어떤 일정으로 다닐지를 검색하고 검색했다. 가장 저렴하게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 런던인-파리아웃으로 100만 원 전후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50일 .. 살아가는 일상 다반사 2024. 12.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